효창동치과 와 알아보는 앞니 임플란트 어려운 이유 재수술 시 조직이식이 필요한 케이스
어린 시절 외상으로 앞니가 유착되면서 치아 배열과 잇몸선이 비대칭으로 변한 증례입니다. 치아 뿌리를 보존하면서 잇몸성형술과 BOPT를 적용한 크라운 재보철치료로 주변 치아와의 형태 및 잇몸선 조화를 개선했습니다.
담당 의료진 박지현 대표원장
1치료 전 상태 · 진단
어린 시절 앞니 외상 이후 왼쪽 가운데 앞니가 주변 뼈와 유착되면서 치아 배열이 어긋나고 잇몸선에 비대칭이 발생했습니다. 기존 크라운과 라미네이트 치료 이력이 있었으며, 검사 결과 치아 뿌리에는 큰 문제가 확인되지 않아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계획했습니다.
2치료 방법
유착된 치아 뿌리는 유지하면서 잇몸성형술로 잇몸선을 약 3mm 조정하고, BOPT 개념을 적용해 치아 경계부 형태를 다듬었습니다. 이후 크라운 재보철치료를 통해 주변 치아와 형태 및 배열을 맞췄습니다.
3치료 과정
진단 왁스업으로 치아와 잇몸의 최종 형태를 설계한 뒤 기존 보철물을 제거하고 임시치아를 장착했습니다.
잇몸의 붓기와 염증이 가라앉고 조직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 후, 계획한 위치에 맞춰 잇몸성형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BOPT 개념을 적용해 잇몸이 새로운 위치에서 치아를 자연스럽게 감쌀 수 있도록 치아 형태를 조정했습니다.
수술 후 약 2개월간 잇몸이 안정되기를 기다린 뒤 최종 인상을 채득하고 크라운을 제작했습니다.
4치료 후 상태
유착된 치아 뿌리를 발치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치아의 형태와 배열, 비대칭이었던 잇몸선을 개선했습니다. 최종 크라운을 통해 주변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앞니 형태를 구현했습니다.
치료 상세 내용
안녕하세요.서울이도치과 대표원장
보철과 전문의 박지현입니다.
임플란트 수술 부위 중에 난도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앞니입니다.
전치부가 다른 부위보다 난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는 이유는
앞니 주변의 잇몸과 뼈가 가지고 있는 특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앞니 부위의 잇몸과 뼈는 두께가 얇아서, 실패 시 다른 곳보다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개선의 위치를 정하는 과정부터 뼈이식, 잇몸 이식, 임플란트 식립,
이후 보철물 제작 과정까지 모든 단계에서세밀한 접근이 필요한 것이죠.
말 그대로 '장인 정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전치부 임플란트는 신중히 진행이 되어야 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술자에 의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도 꽤 많다는 겁니다.
실패는 결국 임플란트 재수술을 고려해야 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하며
임플란트 재수술은 처음 수술보다 더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입니다.
재수술, 왜 더 어려울까?
이미 한차례 이상 수술을 한 부위에는 흉터 조직이 형성되어 있어서,
잇몸과 뼈의 회복 반응이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뼈이식과 잇몸 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수술이 실패하여 재수술을 반복하면
잇몸 상태는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잇몸이 무너져 내리고 흉터만 남게 되고,
심미적이지 못한 모양의 잇몸과 보철물로
포기하고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복된 치료 과정에서 잇몸과 뼈의 손상이 누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임플란트 재수술을 계획할 때는 기존 조직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잇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조직 이식
이런 상황에서는 잇몸 상태를 정밀하게 살펴보고,
염증이 있다면 우선 잇몸을 깨끗하게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기존 보철을 제거하여 염증을 가라앉힌 뒤 잇몸이 어느 정도
회복된 모습입니다.
기존에 식립되어 있던 부위를 살펴봤을 때 위치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보철로 커버할 수 있는 위치이고, 임플란트 재식립 시 고려되는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임플란트는 그대로 사용하여
치료를 진행해 봅니다.
잇몸 조직 이식
뼈의 양이 충분하지 않거나, 흉터 부위가 넓어 뼈이식만으로
치은 형태를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
이런 경우에는 입천장 부위에서 필요한 만큼의 잇몸 조직을 채취한 뒤,
부족한 부위에 옮겨 심는 잇몸 이식 방식을 고려하게 됩니다.


골이식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잇몸 조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계획을 위해 본을 뜨고, 수술 부위에 필요한 조직의 양과 모양을
섬세하게 계측해야 됩니다.
조직이식을 위해 입천장에서 가져올 잇몸의 양과 크기를 설계한 뒤 진행하게 됩니다.

이식 이후 회복 기간을 가지면 얇아져 있던 잇몸이 서서히 두께와
부피를 회복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상적인 두께는 아니지만 처음과 비교하면 많이
재건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이 상태에서 추가적 수술 없이 보철로 심미적인
개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최소한의 수술로 문제 해결할 수 있었던 보철 과정


임시 보철물을 직접 제작하여 섬세하게 조절하며 잇몸의 모양을
다듬어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전에도 설명해 드렸지만, 이 과정을 거쳐야만 자연스러운 잇몸선을
만들 수 있답니다.

임시 보철물의 모양이 자리를 잡으면
그 형태를 그대로 본떠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시간도 걸리고 번거로운 작업일 수 있으나,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앞니 임플란트에 꼭 필요한 절차라 생각합니다.

최종 보철물을 장착한 직후라 다소 어색한 인상을 줄 수 있으나
향후 치아 사이의 잇몸 조직이 차오르고,
전체적인 형태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으면 훨씬 더 나은 모습일 겁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린 것처럼 실패에 따른 재치료 과정은
여러 단계에 걸친 세밀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한 까다로운 치료입니다.
처음 수술 단계에서부터 뼈와 잇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환자의 구강 고민을 해결하여 웃게 만드는 것,
그것이 치과의사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훈련이 계속해서 필요하죠.
서울이도치과 또한 찾아주시는 모든 환자들의 미소를 지키고,
그리고 원래 예뻤던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언제나, 늘 그래 왔듯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치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이도치과 대표원장
보철과 전문의 박지현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2. 앞니가 유착되면 무조건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나요?
Q3. 유착된 앞니는 치아교정으로 움직일 수 없나요?
Q4. 앞니 잇몸 높이가 양쪽이 다른데 수술로 맞출 수 있나요?
Q5. 어릴 때 다친 앞니가 삐뚤어졌는데 크라운만 다시 해도 괜찮을까요?
치료 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 본 증례는 실제 진료 사례이며, 치료 결과는 치아 유착 정도와 치근 및 잇몸 조직의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잇몸성형술 과정에서 통증, 출혈, 부종, 감염, 잇몸 퇴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크라운 재보철치료 과정에서 치아 시림, 통증, 보철물 파절 또는 탈락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착치의 상태에 따라 자연치아 보존이 어려울 수 있으며, 치근 흡수나 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추가 치료 또는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치료 후에도 잇몸선과 보철물 주변 조직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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